여러 데이터베이스에서 특정 콘텐츠의 식별을 통합하기 위해 PK로 UUID로 사용하고 있다.
일반적으로 사용하는 auto increment pk가 아닌 UUID를 사용하게 되면 몇 가지 문제점이 존재한다.
BIGINT
는 8byte인데 UUID에서 사용하는 타입 CHAR
는 36byte이다. 그에 따라 인덱스 생성 등에 더 큰 공간을 요구하게 된다.
또한 생성되는 UUID가 sequential한 값이 아니라서 insert 시에 계속 자리 교체가 발생하여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.
Solution
값의 커진 공간을 줄이기 위해 구분자(-)를 모두 제거하고 바이너리 형태로 변경하여 저장하면 공간을 줄이는 것이 가능해진다. 36byte에서 구분자 총 4byte를 제거하고 32byte의 각 문자는 16진수, 즉 하나당 4bit를 나타내니까 총 128bit로 16byte BINARY(16)으로 저장할 수 있다.
sequential 한 값을 만들기 위해 uuid에 포함되어 있는 timestamp 값을 활용한다. 만약 없다고 한다면 추가해서 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.
Implementation
v1의 경우 58e0a7d7–eebc–11d8-9669-0800200c9a66 앞에 세 개의 섹션의 uuid가 timestamp를 가르킨다. 좀 더 sequential한 정렬을 만들기 위해서 ⓷-⓶-⓵ 섹션으로 UUID를 11d8-eebc-58e0a7d7로 재정렬을 한다.
https://github.com/cowtowncoder/java-uuid-generator
UUID version1 = Generators.timeBasedGenerator().generate();
implementation("com.fasterxml.uuid:java-uuid-generator:4.3.0")
fun generateUUID(): String {
val uuid = Generators.timeBasedGenerator().generate()
val uuidSections = uuid.toString().split("-")
return uuidSections[2] + uuidSections[1] + uuidSections[0] + uuidSections[3] + uuidSections[4]
}